이미지 확대 [사진=연합뉴스] 광화문광장에서 분신을 시도한 남성이 끝내 사망했다. 50대 남성 A씨는 지난 4일 오후 8시 52분쯤 부산 엑스포 유치 행사를 위해 광화문광장에 설치된 컨테이너 부근에서 몸에 불을 질렀다. 6분 만에 불이 커졌고, A씨는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으나 숨졌다. 현재 경찰은 A씨의 사망 경위와 신원을 조사하고 있다.관련기사몸싸움 중 급성 심근경색 사망…대법원 "폭행치사 아냐"확대 적용 효과 없었나…취약업종 사망사고 되려 늘었다 #광화문광장 #분신 #사망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전기연 kiyeoun01@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