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서식품이 맥심 모카골드 커피믹스 일부 제품에 실리콘 재질의 이물질이 들어간 정황을 포착해 자진 회수에 나섰다.
동서식품은 맥심 모카골드 커피믹스 600g 외 7종의 특정 유통기한 제품에 대한 자발적 회수를 실시한다고 4일 밝혔다.
자진 회수 대상 제품은 △맥심 모카골드 커피믹스 600g △맥심 모카골드믹스 2.0㎏(150*20개입) △맥심 모카골드믹스 2.4㎏(180*20개입) △맥심 모카골드믹스 2.0㎏ △맥심 모카골드믹스 2.4㎏(180*20개입) △맥심 모카골드믹스 2.52㎏(210개입) △맥심 모카골드믹스 2.64㎏(220개입) △맥심 모카골드믹스 2.88㎏(240개입) △맥심 모카골드믹스 3㎏(250개입) △맥심 모카골드믹스 3.3㎏(280개입) 등 총 7종이다.
창원공장에서 생산되는 커피 알갱이에서 실리콘 재질의 이물 혼입 가능성이 제기되면서 회수 대상 제품이 늘었다. 이들 제품의 유통기한은 2024년 9월까지다.
회사 측은 자체 제품 검수과정에서 이물질 혼입 사실을 인지한 뒤 전날 오후 늦게 자발적 회수 결정을 내렸다. 이후 식품의약품안전처에도 자진 신고했다.
회수 대상 제품 정보는 동서식품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회수 대상 제품을 산 경우에는 동서식품 고객 상담실을 통해 회수 관련 안내를 받을 수 있다.
동서식품 관계자는 "당사 제품에서 품질 문제가 발생해 소비자 여러분에게 죄송한 마음"이라면서 "소비자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최대한 신속하게 자발적 회수를 결정했다. 재발 방지를 위해 설비 보완과 품질 검사를 강화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동서식품은 맥심 모카골드 커피믹스 600g 외 7종의 특정 유통기한 제품에 대한 자발적 회수를 실시한다고 4일 밝혔다.
자진 회수 대상 제품은 △맥심 모카골드 커피믹스 600g △맥심 모카골드믹스 2.0㎏(150*20개입) △맥심 모카골드믹스 2.4㎏(180*20개입) △맥심 모카골드믹스 2.0㎏ △맥심 모카골드믹스 2.4㎏(180*20개입) △맥심 모카골드믹스 2.52㎏(210개입) △맥심 모카골드믹스 2.64㎏(220개입) △맥심 모카골드믹스 2.88㎏(240개입) △맥심 모카골드믹스 3㎏(250개입) △맥심 모카골드믹스 3.3㎏(280개입) 등 총 7종이다.
창원공장에서 생산되는 커피 알갱이에서 실리콘 재질의 이물 혼입 가능성이 제기되면서 회수 대상 제품이 늘었다. 이들 제품의 유통기한은 2024년 9월까지다.
회수 대상 제품 정보는 동서식품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회수 대상 제품을 산 경우에는 동서식품 고객 상담실을 통해 회수 관련 안내를 받을 수 있다.
동서식품 관계자는 "당사 제품에서 품질 문제가 발생해 소비자 여러분에게 죄송한 마음"이라면서 "소비자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최대한 신속하게 자발적 회수를 결정했다. 재발 방지를 위해 설비 보완과 품질 검사를 강화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