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처리퍼블릭, 7년 만에 흑자전환…'콤부차' 담은 야심작 론칭

콤부차 블랙티 & 화이트티 트리트먼트 에센스 [사진=네이처리퍼블릭]

네이처리퍼블릭이 지난해 7년 만에 영업이익 흑자 전환에 성공하며 체질 개선에 드라이브를 걸고 있다. 지난해 '허브올로지'에 이어 올해는 '콤부차 에센스'로 성장가도를 이어갈 방침이다.

네이처리퍼블릭은 콤부차 발효물과 각종 유효성분을 담은 신제품 '콤부차 블랙티 트리트먼트 에센스'를 공식 온라인몰을 통해 선론칭한다고 3일 밝혔다.
  
'콤부차 블랙티 트리트먼트 에센스는 콤부차 블랙티 발효 여과물의 최대 함유치를 90% 함유해 피부 영양 및 보습감을 채워주고, 밀도 있는 장벽 케어와 함께 탄력 있는 피부로 가꾸는데 도움을 주는 제품이다. 

2주 사용 후 피부 밀도 개선 113%, 사용 15분 후 장벽 개선 138%, 사용 직후 광채 개선 102% 및 탄력 개선 105% 등의 임상 테스트를 완료해 그 효능을 인정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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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제품에 대한 유효성 평가 설문에서도 피부 윤기(광채) 개선과 탄력 개선 도움에 있어 100% 만족도 결과를 얻었다.

신규 콤부차 라인은 콤부차 블랙티 트리트먼트 에센스 외에 피부 각질과 진정 케어가 가능한 '콤부차 화이트티 트리트먼트 에센스'도 동시에 출시됐다. 콤부차 블랙티와 화이트티 아이크림, 트리트먼트 마스크시트도 순차적으로 출시 예정이다.

네이처리퍼블릭 관계자는 "코로나19를 기점으로 건강과 면역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트렌드를 반영해 피부 근본부터 탄탄하게 관리하고 싶은 소비자들을 위해 전세계적으로 인기를 얻고 있는 원료인 콤부차 발효 성분을 담은 퍼스트 에센스 제품을 출시하게 됐다"면서 "지난해 신임 부사장 영입 후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에 성공해 국내 온라인에서 23.7% 흑자를 이뤘고 올해 매출 성장과 흑자 경영 기조를 이어갈 예정"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