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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호 안양시장[사진=안양시]](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3/04/03/20230403110343382439.jpg)
최대호 안양시장[사진=안양시]
이날 최 시장은 "최근 선발된 노동안전지킴이가 관내 사업장 산업재해 예방활동에 본격적으로 나섰다"면서 이 같이 밝혔다.
최 시장은 산업안전기사 자격증을 보유한 산업안전 분야 전문가 2명을 노동안전지킴이로 위촉하고 고용노동과에 배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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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안양시]](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3/04/03/20230403110622292425.jpeg)
[사진=안양시]
최 시장은 내년 1월 27일부터는 중대재해처벌법 적용이 유예됐던 50인 미만 사업장에 대해서도 해당 법이 적용되는 만큼, 노동안전지킴이 활동이 근로자와 사업주 모두에게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한편, 최 시장은 “노동안전지킴이 활동이 안전한 안양시를 만드는 데 기여하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