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운협회, 세계해사대학 재학생 대상 환영만찬 주최

2023-03-31 14:00
  • 글자크기 설정
한국해운협회는 지난 30일 여의도 63빌딩에서 한국을 방문한 세계해사대학(WMU) 재학생 및 관계자를 대상으로 환영만찬을 열었다고 31일 밝혔다.

이 만찬에는 채종주 WMU 교수를 비롯한 WMU 재학생 14여명이 참석했다. 이들 재학생은 세계해사대학 졸업 후 자국 해운·항만 분야에서 핵심적인 역할을 담당할 것으로 관측된다.

이날 만찬에서 해운협회는 올해 6월 개교 40주년을 맞는 WMU과 특별 세미나 공동개최에 대해 논의하는 동시에 해운·항만 분야에서 향후 협력방안 등에 대해 논의했다.

한편 WMU에는 이번에 한국을 방문한 채 교수를 비롯해 문성혁 교수(전 해양수산부 장관), 송동욱 교수 등 3명의 한국인 교수가 활동하고 있다.
 

[사진=한국해운협회]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