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해운협회는 지난 30일 여의도 63빌딩에서 한국을 방문한 세계해사대학(WMU) 재학생 및 관계자를 대상으로 환영만찬을 열었다고 31일 밝혔다.
이 만찬에는 채종주 WMU 교수를 비롯한 WMU 재학생 14여명이 참석했다. 이들 재학생은 세계해사대학 졸업 후 자국 해운·항만 분야에서 핵심적인 역할을 담당할 것으로 관측된다.
이날 만찬에서 해운협회는 올해 6월 개교 40주년을 맞는 WMU과 특별 세미나 공동개최에 대해 논의하는 동시에 해운·항만 분야에서 향후 협력방안 등에 대해 논의했다.
한편 WMU에는 이번에 한국을 방문한 채 교수를 비롯해 문성혁 교수(전 해양수산부 장관), 송동욱 교수 등 3명의 한국인 교수가 활동하고 있다.
이 만찬에는 채종주 WMU 교수를 비롯한 WMU 재학생 14여명이 참석했다. 이들 재학생은 세계해사대학 졸업 후 자국 해운·항만 분야에서 핵심적인 역할을 담당할 것으로 관측된다.
이날 만찬에서 해운협회는 올해 6월 개교 40주년을 맞는 WMU과 특별 세미나 공동개최에 대해 논의하는 동시에 해운·항만 분야에서 향후 협력방안 등에 대해 논의했다.
한편 WMU에는 이번에 한국을 방문한 채 교수를 비롯해 문성혁 교수(전 해양수산부 장관), 송동욱 교수 등 3명의 한국인 교수가 활동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