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공식음료 '순순순 식혜' 출시 판매

순천 엿기름으로 전통의 맛을 그대로 살려 만든 '순순순 식혜' [사진=순천시]

순천시(시장 노관규)는 지역에서 생산되는 농산물을 활용한 전통, 단호박, 레드비트, 새싹보리 등 식혜 4종을 202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공식음료로 출시하여 판매한다.

청정 순천 엿기름으로 전통의 맛을 그대로 살려 만든 ‘순순순 식혜’는 정원박람회를 방문한 관광객이라면 누구나 맛볼 수 있게 풍덕경관정원 팜라운지(농특산물판매장), 서문 기념품관, 순천만 쉼터, 순천만․담, 낭트쉼터, 순천 로컬푸드직매장 등에서 판매한다.

식혜를 생산하는 순천시 농산물가공센터는 식혜 HACCP 인증과 자가품질검사를 완료하였으며, ‘순순순 식혜’는 무(無)색소·무(無)보존제로 관광객 및 시민이 안심하고 먹을 수 있다. 제품 용기는 환경을 생각하는 정책을 적용해 유리병 용기로 생산된다.

‘순순순 식혜’ 4종은 농산물 본연의 아름다운 색감과 함께 제품 특색에 맞는 독특한 제품명을 가지고 있다.

관련기사

• 순천시, 202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프레오픈...3만명 방문

부드러운 밥알의 담백한 맛의 전통식혜는 순심이, 은은한 단맛의 단호박식혜는 단심이, 붉은 빛깔의 건강함을 더한 레드비트 식혜는 홍심이, 초록색의 보리향이 일품인 새싹보리 식혜는 초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