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빌리티 AI 플랫폼 기업 이브이파킹서비스가 코넥스 상장 추진을 위한 크라우드펀딩 공모 절차를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브이파킹서비스는 전기차 충전과 주차공유서비스 모빌리티 AI 플랫폼을 운영하는 스타트업으로, 올해 ‘NIPA 정보통신산업진흥원’ AI 바우처 지원사업에 수요기업으로 선정된 바 있다.
이브이파킹서비스는 "오마이컴퍼니와 한국증권거래소 코넥스 시장 상장을 위한 크라우드펀딩 공모를 오는 4월 10일부터 4월 19일까지 10일간 완료 후 코넥스 상장 절차를 진행하고 향후 코스닥으로 이전 상장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한국거래소 코넥스 증시에 상장을 추진 후 향후 코스닥 내지 코스피에 상장할 수 있도록 올해는 매출액 300억 이상을 목표로 정했다. 글로벌 충전 사업자가 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