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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안산시의회]](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3/03/28/20230328095832420175.jpg)
[사진=안산시의회]
이날 시의회에 따르면, 기획행정위원들은 월피동 안산시사회적경제지원센터와 성포동 상록청소년수련관 AR/VR 체험관을 방문했다.
방문한 두 곳은 기획행정위가 심사 중인 ‘2023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에 관련 예산이 반영된 시설들이다.
사회적경제지원세센터에서 위원들은 올해 초부터 시설이시 직영체제로 전환됨에 따라, 인력 운영과 센터 내 전시판매장 활용 방안 등 센터 기능 전반의 개선점을 심도있게 논의했다.
이어 상록청소년수련관에서는 오는 7월 준공 예정인 AR/VR 체험관의 조성 현황과 구역별 콘텐츠 구성 계획 등을 꼼꼼히 살피고, 청소년 이용객의 요구에 맞는 프로그램 도입과 홍보 강화도 주문했다.
문화복지위원들도 이날 사동 스마트제조혁신센터와 안산천 하구 선착장에 대한 답사를 진행했다.
이달 말 준공을 앞둔 스마트제조혁신센터는 디지털전환 지원체계 구축과 지연 연구시설 집적화를 위한 시설로, 위원들은 공사 현장을 직접 둘러본 뒤, 준공 후 입주 기관·기업 유치가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사전 준비에 만전을 다해 달라고 요청했다.
도시환경위원들 역시 같은 날 사동의 신안산선 복선전철 한양대정거장 공사현장을 찾아 시가 비용을 부담하는 신안산선 건설 관련 사업의 진척도 등을 파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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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안산시의회]](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3/03/28/20230328100005535883.jpg)
[사진=안산시의회]
한편, 의회는 28일 상임위원회 별로 안건 의결을 실시한 뒤, 오는 30일부터 내달 5일까지 제282회 임시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열어 상임위에서 예비 심사한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등을 심사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