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출신 스타 셰프 고든램지가 캐주얼한 버거 브랜드 ‘스트리트버거’ 매장을 선보인다. 2020년 브랜드가 론칭한 뒤 영국 외에 문을 여는 글로벌 첫 매장이다.
고든램지코리아는 합리적인 가격에 다이닝 수준의 버거를 경험할 수 있는 고든램지 스트리트버거를 오는 28일 서울 삼성동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에 오픈한다고 27일 밝혔다.
지난해 10월 한국에 상륙한 ‘스트리트피자’에 이은 또 하나의 캐주얼 레스토랑 브랜드다.
고든램지 스트리트버거 매장에서는 영국에서는 없는 특별한 서비스를 도입했다. 한국 고객을 위해 7000원 추가 시 프라이즈와 탄산음료를 즐길 수 있는 세트메뉴를 신설했다. 배달의민족을 통해 배달 서비스도 준비 중이다.
스트리트버거는 O.G.R 버거, J.F.C 버거, #BAE 버거 등 총 8가지 버거가 시그니처 메뉴다. 또 한국에서만 맛볼 수 있는 특별한 버거와 채식 버거와 키즈 버거, 윙, 스낵 등 디저트 메뉴도 더해진다.
고든램지는 “‘스트리트’ 브랜드의 아시아 지역 확장을 위한 교두보로 영국 외의 첫 레스토랑으로 한국을 선택했다”며 “이제 한국에 세 번째 레스토랑을 열고 영국 이외의 지역에 첫 번째 스트리트버거를 열게 돼 매우 기쁘다”고 말했다.
고든램지코리아는 합리적인 가격에 다이닝 수준의 버거를 경험할 수 있는 고든램지 스트리트버거를 오는 28일 서울 삼성동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에 오픈한다고 27일 밝혔다.
지난해 10월 한국에 상륙한 ‘스트리트피자’에 이은 또 하나의 캐주얼 레스토랑 브랜드다.
고든램지 스트리트버거 매장에서는 영국에서는 없는 특별한 서비스를 도입했다. 한국 고객을 위해 7000원 추가 시 프라이즈와 탄산음료를 즐길 수 있는 세트메뉴를 신설했다. 배달의민족을 통해 배달 서비스도 준비 중이다.
고든램지는 “‘스트리트’ 브랜드의 아시아 지역 확장을 위한 교두보로 영국 외의 첫 레스토랑으로 한국을 선택했다”며 “이제 한국에 세 번째 레스토랑을 열고 영국 이외의 지역에 첫 번째 스트리트버거를 열게 돼 매우 기쁘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