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C 파스쿠찌, 입맛 돋우는 커피 시즌음료 내놨다

파스쿠찌 신제품 3종. [사진=SPC]

봄 입맛을 돋울 커피가 나왔다. 

SPC가 운영하는 이탈리아 정통 커피전문점 파스쿠찌는 콜드브루를 활용한 커피 신제품 3종을 출시한다.

풍부하면서도 깔끔한 맛을 자랑하는 콜드브루를 활용해 소비자 입맛에 따라 다양하게 즐길 수 있는 봄 시즌 음료를 선보였다는 것이 SPC 측 설명이다. 

신제품은 고소한 식물성 오트 음료와 콜드브루 커피에 티라미수 젤라또를 더해 시원하게 즐길 수 있는 ‘오트 콜드브루 플로트’, 상큼한 코코넛 레몬베이스 그라니따에 콜드브루 샷을 넣어 조화로운 맛을 완성한 ‘리모네코코 커피 그라니따’, 쫀득한 솔티 카라멜 젤라또에 콜드브루 커피와 휘핑크림이 어우러져 달콤하고 부드러운 ‘돌체 콜드브루 그라니따’ 등 3종이다.

관련기사

• ​식품업계, 중국 매출 성장세...공격적 영업 전략으로 전환
• 캐나다에도 파리바게뜨..."2030년까지 북미 1000개 매장 목표"

파스쿠찌는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다음달 8일과 9일 양일 간 해피포인트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콜드브루 신제품 3종 2000원 혜택 쿠폰’을 제공한다. 

파스쿠찌 관계자는 “소비자들로부터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는 콜드브루를 활용해 부드러운 달콤함을 담은 봄 시즌 음료를 출시했다”면서 “앞으로도 고객의 입맛을 만족시키는 고품질의 제품을 꾸준히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