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한화리츠] 한화리츠가 코스피 상장 첫날 약세를 보이고 있다. 27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9시 13분 현재 한화리츠는 시초가 대비 8.16% 하락한 4500원에 거래 중이다. 시초가는 공모가 5000원보다 2.0% 낮은 4900원에 형성됐다. 관련기사한화리츠 "장교동 빌딩, 가장 좋은 자산 확신"…"FTSE 지수편입·신용등급 상향 목표"한화리츠 유상증자에 한화생명·손보 참여…전체의 46% 인수 한화리츠는 한화손해보험 여의도 사옥 등 한화 금융계열사가 보유한 사무용 건물에서 나오는 임대 수익을 배당한다. 목표 배당률은 연 6% 후반이다. 앞서 지난 13~14일 진행한 일반청약에서 경쟁률이 0.53대 1로 저조했다. 기관투자자 수요예측에선 7.24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리츠 #특징주 #한화리츠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장수영 swimming@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