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SKT)이 기업 브랜딩 광고 캠페인 'SKT의 AI는 어디에나 있다'를 선보인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유영상 SKT 대표가 MWC 2023 현장에서 발표한 'AI to Everywhere' 비전을 구체화한 것이다.
앞서 유 대표는 혁신을 선도하는 'AI 컴퍼니(AI Company)'로 도약하기 위해 5대 영역에 AI를 접목한다고 밝힌 바 있다. △고객·기술 △시공간(모빌리티·메타버스) △산업(AIX) △핵심 사업 모델 △환경·사회·투명경영(ESG) 등 분야다.
SKT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AI 컴퍼니로서 고객의 일상을 어떻게 AI로 연결하는지 5대 영역 관련 소재를 활용해 소개할 계획이다. 첫 번째 주자는 SKT의 거대 언어 모델 기반 맞춤형 AI 비서 서비스인 '에이닷(A.)' 편이다.
현재 에이닷이 제공하는 서비스는 TV, 포토, 튜터 등 30여 종에 달한다. 이번 광고에서는 사용자와 오래전 대화한 내용을 기억해 이후 대화에 활용하는 '장기기억' 기술을 비롯해 에이닷 주요 기능을 소개한다.
특히 사용자와 함께 성장하는 에이닷 서비스를 자연스럽게 알린다. 에이닷은 다양한 영역에서 수집한 이미지와 한글 텍스트를 동시에 학습했다. 이를 통해 사람과 흡사하게 생각하고 스스로 표현하는 '이미지 리트리벌(Image Retrieval)' 기술을 구현했다. 사용자와 대화하고 교감하는 기능이 더해져 자연스럽게 소통하고, 친숙한 AI 경험을 줄 수 있도록 기능을 지속해서 향상 중이다.
이 밖에도 SKT는 에이닷과 AI 성능을 끌어올리기 위해 2021년부터 슈퍼컴퓨터 '타이탄'을 구축했다. 올해 2월에는 타이탄 규모를 기존 대비 약 2배 이상 강화했다.
예희강 SKT 브랜드전략 담당은 "AI 컴퍼니로서 고객이 멀고 어렵게 느낄 수 있는 AI를 보편적이고 우리 삶 속에 가까이 닿아 있는 느낌으로 전달하고자 노력했다"며 "앞으로도 고객들이 SKT의 AI 서비스를 친근하게 느낄 수 있도록 다양한 광고를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캠페인은 유영상 SKT 대표가 MWC 2023 현장에서 발표한 'AI to Everywhere' 비전을 구체화한 것이다.
앞서 유 대표는 혁신을 선도하는 'AI 컴퍼니(AI Company)'로 도약하기 위해 5대 영역에 AI를 접목한다고 밝힌 바 있다. △고객·기술 △시공간(모빌리티·메타버스) △산업(AIX) △핵심 사업 모델 △환경·사회·투명경영(ESG) 등 분야다.
SKT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AI 컴퍼니로서 고객의 일상을 어떻게 AI로 연결하는지 5대 영역 관련 소재를 활용해 소개할 계획이다. 첫 번째 주자는 SKT의 거대 언어 모델 기반 맞춤형 AI 비서 서비스인 '에이닷(A.)' 편이다.
특히 사용자와 함께 성장하는 에이닷 서비스를 자연스럽게 알린다. 에이닷은 다양한 영역에서 수집한 이미지와 한글 텍스트를 동시에 학습했다. 이를 통해 사람과 흡사하게 생각하고 스스로 표현하는 '이미지 리트리벌(Image Retrieval)' 기술을 구현했다. 사용자와 대화하고 교감하는 기능이 더해져 자연스럽게 소통하고, 친숙한 AI 경험을 줄 수 있도록 기능을 지속해서 향상 중이다.
이 밖에도 SKT는 에이닷과 AI 성능을 끌어올리기 위해 2021년부터 슈퍼컴퓨터 '타이탄'을 구축했다. 올해 2월에는 타이탄 규모를 기존 대비 약 2배 이상 강화했다.
예희강 SKT 브랜드전략 담당은 "AI 컴퍼니로서 고객이 멀고 어렵게 느낄 수 있는 AI를 보편적이고 우리 삶 속에 가까이 닿아 있는 느낌으로 전달하고자 노력했다"며 "앞으로도 고객들이 SKT의 AI 서비스를 친근하게 느낄 수 있도록 다양한 광고를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