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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3일 오전 전남 강진군 강진읍 강진군청 주변 벚나무가 밤사이 꽃망울을 터트려 봄 분위기를 물씬 풍기고 있다.[사진=연합뉴스]](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3/03/26/20230326090259782317.jpg)
지난 23일 오전 전남 강진군 강진읍 강진군청 주변 벚나무가 밤사이 꽃망울을 터트려 봄 분위기를 물씬 풍기고 있다.[사진=연합뉴스]
월요일인 27일엔 꽃샘추위가 다시 찾아와 출근길이 쌀쌀하겠다.
전국 아침 최저기온은 전날보다 3~8도 낮은 -5~6도로 예보됐다. 낮에는 꽃샘추위가 풀려 전날과 비슷한 11~17도까지 오르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국이 '보통' 수준으로 예상된다. 하늘은 전국이 대체로 맑겠다. 다만 인천·경기 남부는 밤에 일시적으로 '나쁨' 수준일 것으로 예보됐다.
지역별 최저~최고기온은 다음과 같다. 서울은 2~14도, 인천 3~11도, 수원 0~14도, 춘천 -3~15도, 강릉 3~15도, 청주 1~15도, 대전 -1~16도, 세종 -1~15도, 전주 0~15도, 광주 2~15도, 대구 3~16도, 부산 6~17도, 울산 4~15도, 창원 4~16도, 제주 7~13도를 기록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