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성훈은 25일(한국시간) 도미니카공화국 푼타카나 리조트 앤드 클럽 코랄레스 골프 코스(파72)에서 열린 PGA 투어 코랄레스 푼타카나 챔피언십(총상금 380만 달러) 2라운드에서 버디 5개(12·18·1·3·7번 홀), 보기 1개(5번 홀), 더블 보기 1개(9번 홀)로 2언더파 70타를 쳤다.
이틀 합계 3언더파 141타로 공동 35위에 위치했다. 선두인 잉글랜드의 매트 월러스(11언더파 133타)와는 8타 차다.
이날 커트라인은 이븐파 144타로 설정됐다. 그 결과 72명이 통과했다.
이날 3타를 줄인 배상문은 1언더파 143타 공동 52위, 이날 1타를 잃은 노승열은 이븐파 144타 공동 63위로 통과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