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화로 유학을 떠난다는 의미를 담은 동화유학은 아이가 동화책 속에서 친구를 만나고 생활습관을 배우는 과정에서 착안해 만든 단어다. 캠페인은 '지금 아이를 동화 속으로 보내세요'라는 슬로건으로 동화를 활용한 육아 방법을 제시한다.
아이들나라는 캠페인 진행에 맞춰 모바일 앱의 '책읽어주는TV' 서비스 명칭을 동화유학으로 변경했다. 베스트셀러, 유명 아동문학 수상작 등 영상을 시청하며, 동화구연 전문가의 목소리로 들을 수 있는 서비스다.
△세계 명작 △동물 △생활습관 △마음건강 △자연관찰 △독후 퀴즈 등 매주 선정된 콘텐츠를 통해 자녀가 능동적으로 참여하는 독서습관을 형성할 수 있을 전망이다.
아이들나라 모바일 앱은 원스토어, 구글 플레이스토어, 애플 앱스토어에서 내려받을 수 있다. 가입 고객은 첫 한 달 동안 무료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오는 4월 17일까지 가입하면 60% 할인한 월 9900원(VAT 포함)에 서비스 해지 시까지 지속 이용할 수 있는 프로모션도 진행 중이다.
박종욱 LG유플러스 아이들나라장은 "아이들나라는 단순히 읽는 동화가 아닌, 만지고 말하며 즐길 수 있는 살아있는 동화를 제공한다. 이를 통해 동화 속으로의 유학과 같은 경험을 선물하고 싶다"며 "동화로 하는 첫 배움을 동화유학으로 시작해 아이의 새로운 즐거움과 가능성을 발견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아이들나라는 U+3.0 '4대 플랫폼' 전략 일환으로 선보인 영유아 전용 콘텐츠 플랫폼이다. △양방향 콘텐츠 포함 총 5만여편 콘텐츠 △맞춤형 콘텐츠 추천 서비스 △우리 아이 성장 리포트를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