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시의회에 따르면, 광주시민들의 생활체육 참여 분위기 조성과 건전한 여가문화 조성에 기여하고자 추진된 이번 축구대회에서는 많은 동호인 선수들이 참가해 그 동안 갈고 닦은 기량과 열정을 펼쳐 보였다.
대회는 19일과 26일 양일간 고등부, 20대부, 청년부로 나뉘어 토너먼트 형식으로 경기를 진행하게 되며, 최종 1~3위 팀, 최우수선수, 우수선수, 우수지도자에게는 트로피가 수여될 예정이다.
한편 주임록 의장은 “참가 선수들 간의 우정을 나누는 소중한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면서 "선수단과 가족, 동호인 여러분 모두의 행복과 건승을 기원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