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연합뉴스 ] 강원도 정선군 화암면 백전리 인근 야산에서 18일 산불이 나 산림당국이 진화에 나섰다. 산림당국에 따르면 산불은 이날 오후 3시 45분쯤 발생했다. 산불 진화를 위해 헬기 4대, 장비 16대, 진화대원 73명을 투입해 산불을 진화 중이다. 산불은 화암면 야산 인근 잣공장에서 최초 발생해 인근 산림으로 번진 것으로 전해졌다. 현장에는 현재 초속 4m의 서풍이 불고 있으며, 33%도의 낮은 습도를 보이고 있다. 관련기사비트코인 36%, 이더리움 25% 일주일 새 급등...은행 불신 커지나'한낮 기온 19도'...일교차 유의 산림당국은 불길을 잡는대로 정확한 화재원인과 구체적인 피해면적을 조사할 계획이다. #산불 #강원도 #정선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김정래 kjl@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