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부터) 피알원 박소연 상무, 피알원 조재형 대표, 순이엔티 박창우 대표, 박관용 본부장 사진=피알원] 커뮤니케이션 그룹 피알원이 지난 15일 글로벌 숏폼 비즈니스 기업 순이엔티와 '숏폼 광고 사업 상호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를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순이엔티는 틱톡 공식 MCN 파트너·미디어랩사로 원정맨·시아지우 등 1000만 팔로워 크리에이터를 보유하고 있다. 피알원은 이번 협약을 통해 숏폼 광고 시장 확대를 위한 △양사 역량·자원 교류 확대 △숏폼 광고·콘텐츠 관련 신규 비즈니스 개발 △틱톡 플랫폼을 통한 다양한 시너지 창출 등의 협력을 추진할 예정이다. 피알원 관계자는 "앞으로 양사의 전문 분야를 살려 협력 가능한 사업의 범위를 지속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관련기사'틱톡'이 지배하는 세상…바이든은 막을수 있을까 틱톡 팔면 얼마? "최대 368조원" #순이엔티 #틱톡 #피알원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임종언 deatheon@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