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신 시장은 과천소방서 3층 대회의실에서 열린 제2회 의용소방대의 날 기념식에 참석, 이 같은 입장을 밝히고 대원들을 격려했다.
정부는 의용소방대원의 자긍심 향상과 숭고한 정신을 기리고자 3월 19일을 ‘의용소방대의 날’로 명명하고, 법정기념일로 정했다.
지난 1961년 창설된 과천시 의용소방대는 현재 86명의 대원들이 시 전역에서 시민의 ‘안전지킴이’ 역할을 하고 있다.
한편 신 시장은 "여러분들의 봉사 정신과 헌신이 과천시를 ‘가장 살기 좋은 도시’로 만드는 중요한 밑거름이 되고 있다"면서 “앞으로 시에서도 의용소방대의 활동을 적극 지원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