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이름은 클럽72다. 개장은 내달 1일로 예정됐다. KX그룹은 현재 클럽하우스 등 시설과 코스를 보수하고 있다. KX그룹은 기존 직원의 고용을 승계했다.
클럽72 관계자는 "수도권 대부분 지역에서 1시간 이내에 접근할 수 있는 최고의 입지 여건을 갖추고 있다"며 "시설 공사가 마무리되면 종전보다 쾌적한 환경에서 골퍼들이 이용할 수 있을 것"이라며 "종전보다 이용요금을 낮춰 골퍼들의 부담을 덜어줄 것"이라고 말했다.
예약은 원더클럽에서 오는 20일부터 가능하다. 원더클럽에서는 KX그룹이 운영 중인 여주 신라 컨트리클럽, 파주 컨트리클럽, 떼제베 컨트리클럽과 관계사가 운영하는 파가니카 컨트리클럽, 알펜시아 컨트리클럽, 알펜시아 700 골프클럽 등 7개 골프장(225홀)의 예약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