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승원 광명시장 "전문기관과 시너지 창출하고 건설 현장 합동점검 내실화 기대"

2023-03-15 13:03
  • 글자크기 설정

중대재해 예방 위해 업무협약 체결

[사진=광명시]

박승원 경기 광명시장이 15일 "전문기관과의 안전관리 네트워크 구축을 통해 시너지를 창출하고 건설현장 합동점검 내실화가 이뤄지길 기대한다"고 피력했다.

이날 박 시장은 시청 중회의실에서 고용노동부 안양지청, 안전보건공단 경기서부지사와 중대 재해 예방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며 이 같은 입장을 내비쳤다.

이번 협약을 계기로, 광명시와 고용노동부 안양지청, 안전보건공단 경기서부지사는 △산업(건설)현장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상시 협력체계 구축 △건설현장 합동 현장점검 △안전보건관리체계 구축을 위한 기관 간 자료 및 교육, 홍보 지원 등을 위한 협조체계 구축에 나선다.

박 시장은 "주민자치회 등 단체와의 협조를 통해 산업재해 예방에 대한 교육 대상과 홍보 수단을 다양화 함으로써, 산업재해 없는 도시 광명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박 시장은 관내 건설 현장 관계자와 수시로 간담회를 가지는 등 시민과 건설 현장 종사자의 생명·안전을 최우선으로 체계적인 관리 시스템을 구축하며, 재해 예방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