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재) 홍석준 의원 오는 25일 달서아트센터에서 의정보고회 가진다

국민의 힘 홍석준 국회의원(대구 달서갑)의 의정보고회를 알리는 포스터. [사진=홍석준 국회의원실]

국민의힘 홍석준 국회의원(대구 달서갑)이 오는 25일 오후 2시부터 달서아트센터 청룡홀에서 의정 보고회를 개최한다.
 
의정 보고회는 지역을 대표하는 정치인 즉 국회의원이 본인을 선출 해 준 지역구의 유권자들에게 일정 기간 지역구와 국가를 위해 일한 과정과 결과를 알리고 보고하는 자리로 대의민주주의인 의회민주주의가 선출권자인 유권자의 의사에 반하는 방향으로 진행하는 것을 방지하는 일종의 보완 기능을 가진다.
 
홍석준 의원은 초선의원으로서 그간 지역구의 현안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여의도에서 열심히 의정활동을 전개하는 한편 지금까지 거의 모든 주말을 지역구인 달서구에 내려와 지역구의 현안문제와 지역의 발전을 위해 헌신했다. 

 
홍 의원은 국회 내에서도 법안 발의를 많이 하기로 유명하다 2023년이 시작된 지 얼마되지 않았는데도 벌써 6건의 법안을 대표 발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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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 의원은 풍부한 행정 경험과 기업과 산업 관련 전문지식을 바탕으로 체득하고 간절함이 묻어나는 입법 활동을 펼쳐 대구지역 산업 발전에 주요한 입법을 발의하고 있다.
 
특히 정상적인 기업활동을 저해하는 요소들을 제거해 기업활동을 원활히 하는 방향으로 제조업 발전에 윤활제의 역할을 하는 입법을 발의했다.

가업의 승계가 상속세의 불합리한 규정으로 인해 제대로 이뤄질 수 없는 문제를 간파하고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가업승계에 관한 입법을 대표 발의해 우리나라 제조업의 경쟁력과 체질을 강화하는 효과를 유도하고 있다.
 
그 밖에도  4차산업혁명과 전기. 수소차 시대의 도래로 인해 경쟁력을 잃게 되는 지역 주력산업인 자동차 부품산업이 몰려있는 ‘성서공단’의 체질을 개선하는 ‘산단 대개조’를 강력하게 주장해 유의미한 성과를 거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