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두산인프라코어, 미국 콘엑스포서 신규 브랜드 디벨론 장비 공개

현대두산인프라코어가 세계 3대 건설기계전시회에서 신규 브랜드 제품을 공개했다. 

현대두산인프라코이는 13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콘엑스포 2023'에서 신규 브랜드 디벨론(DEVELON) 공개 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서는 조영철 현대두산인프라코어 대표와 최철곤 현대건설기계 대표 등 관련 인사들이 참석했다.

콘엑스포에서 현대두산인프라코어는 2019년 세계 최초로 시연한 무인자동화 솔루션 Concept-X의 업그레이드 버전인 Concept-X2를 소개했다. 본 시연에는 운전석이 없는 디벨론 굴착기와 도저(dozer)를 처음 선보였다.

 

운전석이 없는 디벨론(DEVELON) 굴착기와 도저(dozer) [사진=현대두산인프라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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