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의점 ‘2+1’ 행사가 진화하고 있다. 가공식품이나 생활용품을 넘어 서비스까지 2+1이 적용되고 있다.
CU는 자체 초저가 택배 서비스인 ‘CU 끼리택배’를 ‘CU 알뜰택배’로 리브랜딩하고 편의점업계 최초로 택배 2+1 행사를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CU 알뜰택배는 CU의 전국 물류 네트워크를 활용해 CU에서 접수한 택배를 고객이 배송을 지정한 CU 점포에서 찾아가는 편의점 택배 서비스다.
CU는 이번 서비스 명칭 변경과 함께 4월 말까지 업계 최초로 CU 알뜰택배 2+1 행사를 진행한다.
CU 알뜰택배 비용은 500g 초과~1㎏ 이하가 2100원으로 국내에서 가장 저렴한 택배 운임이다. 나머지 구간 역시 500g 이하는 1800원, 1㎏ 초과는 2700원으로 일반 택배 대비 절반 가격이다.
토·일요일 주말에는 포켓CU에서 CU 알뜰택배 전용 200원 주말 할인 쿠폰도 하루 2회 제공한다. 결제 금액에 대해 최대 2%까지 CU 멤버십 포인트 적립을 받을 수 있는 것도 차별점이다.
이마트24도 2+1 상품에 추가 금액권까지 제공하는 일명 ‘연어 마케팅’을 진행한다. 추가 금액권을 이용하기 위해 이마트24 재방문을 유도하는 것이 골자다.
이마트24가 이달 31일까지 2+1 행사 상품을 구매하며 모바일앱 통합바코드를 스캔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누적된 결제 금액에 따라 이마트24 모바일 금액권을 최대 2만원까지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마트24는 3월 한 달간 목요일~월요일에 맥주 번들 4캔 8000원, 6캔 1만2000원 등 할인과 함께 1900여 개 상품에 대해 ‘1+1’과 ‘2+1’ 등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올해는 3월 행사 상품 수를 전년 동월 대비 400여 개 늘리며 고객은 3월 중 역대 가장 많은 상품에 대해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한편 신선식품 배달 서비스도 등장했다. GS리테일이 운영하는 수퍼마켓 GS더프레시는 이날부터 싱싱한 회를 당일 배송받을 수 있는 ‘싱씽회’ 서비스를 본격 시작한다.
GS더프레시 ‘싱씽회’ 서비스는 낮 12시까지 주문한 물량에 대해 당일 20시까지 배송해 주는 서비스다.
CU는 자체 초저가 택배 서비스인 ‘CU 끼리택배’를 ‘CU 알뜰택배’로 리브랜딩하고 편의점업계 최초로 택배 2+1 행사를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CU 알뜰택배는 CU의 전국 물류 네트워크를 활용해 CU에서 접수한 택배를 고객이 배송을 지정한 CU 점포에서 찾아가는 편의점 택배 서비스다.
CU는 이번 서비스 명칭 변경과 함께 4월 말까지 업계 최초로 CU 알뜰택배 2+1 행사를 진행한다.
토·일요일 주말에는 포켓CU에서 CU 알뜰택배 전용 200원 주말 할인 쿠폰도 하루 2회 제공한다. 결제 금액에 대해 최대 2%까지 CU 멤버십 포인트 적립을 받을 수 있는 것도 차별점이다.
이마트24도 2+1 상품에 추가 금액권까지 제공하는 일명 ‘연어 마케팅’을 진행한다. 추가 금액권을 이용하기 위해 이마트24 재방문을 유도하는 것이 골자다.
이마트24가 이달 31일까지 2+1 행사 상품을 구매하며 모바일앱 통합바코드를 스캔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누적된 결제 금액에 따라 이마트24 모바일 금액권을 최대 2만원까지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마트24는 3월 한 달간 목요일~월요일에 맥주 번들 4캔 8000원, 6캔 1만2000원 등 할인과 함께 1900여 개 상품에 대해 ‘1+1’과 ‘2+1’ 등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올해는 3월 행사 상품 수를 전년 동월 대비 400여 개 늘리며 고객은 3월 중 역대 가장 많은 상품에 대해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한편 신선식품 배달 서비스도 등장했다. GS리테일이 운영하는 수퍼마켓 GS더프레시는 이날부터 싱싱한 회를 당일 배송받을 수 있는 ‘싱씽회’ 서비스를 본격 시작한다.
GS더프레시 ‘싱씽회’ 서비스는 낮 12시까지 주문한 물량에 대해 당일 20시까지 배송해 주는 서비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