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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싸이노스]](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3/03/10/20230310125707919275.jpg)
[사진=싸이노스]
이날 20년간 기업 발전에 기여한 임직원의 노고를 격려하기 위해 수여식이 마련된 가운데 서덕현 총괄사장이 이명흠 책임매니저에게 상패와 포상금을 수여했다.
이 책임은 "싸이노스를 알게 되고 입사하게 돼 20년 동안 장기근속하는 영광을 안아 감사하다. 앞으로도 회사 발전을 위해 적극적으로 힘쓰겠다"며 "장기근속 포상금으로 500만원이나 되는 상금을 받아 감사하고 팀원들과 이 영광을 함께 하겠다"며 소감을 밝혔다.
조승준 싸이노스 대표이사는 "회사의 지속적인 성장과 더 발전하는 미래를 위해 함께하는 동반자로서 임직원과 고객사 모두에게 사랑받는 기업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2002년 2월 설립한 싸이노스는 반도체 기술 기업이다. 지난해 삼성전자로부터 최우수 협력사상을 수상했으며 미국 램리서치 본사에서 진행된 '2022 Excellence Supplier Award'에서 우수 협력사 상을 받은 바 있다.
이 밖에도 △반도체 장비 부품 초정밀세정 △반도체 장비 부품 초고밀도코팅 △AEX인증기업 △AEO인증기업 등 다양한 인증과 기술특허를 보유한 기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