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페이증권, 사용자 혜택 강화…예탁금에 최대 연 5% 이자

[사진=카카오페이증권]

카카오페이와 카카오페이증권이 사용자 혜택 강화에 나선다. 카카오페이증권은 오는 6월까지 최대 연 5%의 종합계좌 예탁금 이자를 지급한다고 6일 밝혔다.

카카오페이증권은 올해 6월까지 종합계좌에 예탁한 30만원에 대해 연 5% 예탁금 이자를 매주 제공한다. 이를 초과하는 금액에 대해서는 구간별로 금리를 차등 적용해 지급한다.

종합계좌를 이용하면 기존 월 10회로 제한됐던 무료 계좌 송금도 제한 없이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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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달까지 편의점에서 카카오페이 앱으로 카카오페이머니 충전 없이 잔액으로 결제하면 결제액의 1%를 카카오페이포인트로 준다. 카카오톡에서 카카오페이를 열어 결제하더라도 0.6%, 편의점이 아닌 다른 오프라인 매장에서는 0.3%를 적용한다.

카카오페이는 "앞으로도 사용자의 알뜰한 경제 생활을 위한 다양한 혜택을 설계해 효익을 극대화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