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박 시장이 노인 일자리 사업 발대식에 참석하고자 도계읍을 찾은 후 소감을 올린 글이다.
이와 더불어 박 시장은 “산불재난대응체계를 더욱 공고히 하겠습니다”라는 글도 올렸다.
그는 앞 전 “건조경보가 발효된 날 '2023년 삼척시 산불방지협의회'가 개최됐다”면서 “산불방지협의회에는 34개 유관기관이 함께 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 자리에서는 “효율적인 산불예방과 진화를 위한 협력체계 구축방안을 마련하고 진화공조로 산불발생과 피해 최소화 기반을 논의했다”고 했다.
계속해서, 박 시장은 “현재 삼척시는 봄철 산불 취약시기인 2월 1일부터 5월 15일까지를 봄철 산불방지 종합대책 추진 기간으로 정하고 본청과 읍.면.동 12개소에 산불방지대책본부를 매일 운영하고 있다”며, “지난해 3월, 경북 울진.삼척 산불을 기억하고 있으며 올해는 대형산불 없는 삼척이 될 수 있도록 더욱 힘쓰겠다”는 의지를 본인의 페이스북을 통해 알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