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시에 따르면, 이날 위원회는 공모를 거쳐 신청한 업체의 기업 운영역량 지역 연계성, 지역 정체성, 상품 우수성, 사업목적 부합성, 수행능력 등을 기준으로 심사해 4개 업체를 선정했다.
심사결과, 선정된 업체는 협동조합 함박꽃웃음(벌꿀), 농업회사법인 주식회사 왕송농원(생·건표고버섯), (주)경신바이오(꽃삼차·꽃생차 세트), (주)) 프로유 화장품(화장품 세트)이다.
또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을 주는 의왕사랑상품권을 답례품으로 추가 선정하기도 했다.
한편 송인권 자치행정과장은 “앞으로도 계속해서 기부자들의 다양한 기호를 충족할 수 있는 답례품을 발굴해 낼 계획"이라고 많은 관심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