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 [사진=연합뉴스] 20만명이 동시에 투약할 수 있는 양의 필로폰을 국내로 밀반입 시도한 말레이시아인 3명이 적발돼 구속됐다. 3일 법조계에 따르면 이들은 지난달 27일 필로폰 약 7㎏을 몸에 숨겨 들여오다가 인천국제공항에서 체포됐다. 서울중앙지검 강력범죄수사부(신준호 부장검사)는 이들을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마약 밀수 혐의로 구속했다. 검찰은 이들이 국내 마약 범죄 조직과 연관될 가능성이 있다고 보고 수사 중이다. 한편 검찰은 서울중앙지검 등 4개 검찰청에 마약범죄 특별수사팀을 설치해 운영하고 있다. 관련기사마약의 종류와 처벌 #검찰 #구속 #마약 #필로폰 #말레이시아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최오현 coh5122@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