핀테크 기업 뱅크몰이 규제 완화에 따른 신규 알고리즘을 개발해 자사 플랫폼에 적용했다고 3일 밝혔다.
지난 2일부터 △다주택자 주택담보대출 허용(LTV 30%) △임대·매매사업자 주택담보대출 허용 △전세보증금 반환 대출 완화 등 부동산 대출 규제 완화가 이뤄졌다.
이에 따라 뱅크몰은 규제 변화에 맞춰 '대출 한도'와 '신규 금융상품' 부분에 새 알고리즘을 적용하고 소비자에게 보다 정확한 한도와 금리를 안내할 계획이다.
뱅크몰 측은 "2022년 1월 출시한 이후 1년 만에 이용자 수 260만명을 돌파했고, 누적 대출비교 금액은 약 300조원에 육박했다"며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뱅크몰을 통한 주택담보대출 조회는 44.1% 증가했고, 주택담보대출 신청은 286% 증가했다"고 말했다. 또 2분기 실적 모두 증가할 것으로 예상했다.
이청원 뱅크몰 이사는 "대출 비교 플랫폼을 통해 금리와 한도 정보를 제공받은 후 은행에 연결되더라도 은행과 플랫폼 결과가 달라 대출 진행을 포기하기도 한다"며 "뱅크몰은 플랫폼에서 나온 결과와 은행 결과가 비슷하다"고 말했다.
지난 2일부터 △다주택자 주택담보대출 허용(LTV 30%) △임대·매매사업자 주택담보대출 허용 △전세보증금 반환 대출 완화 등 부동산 대출 규제 완화가 이뤄졌다.
이에 따라 뱅크몰은 규제 변화에 맞춰 '대출 한도'와 '신규 금융상품' 부분에 새 알고리즘을 적용하고 소비자에게 보다 정확한 한도와 금리를 안내할 계획이다.
뱅크몰 측은 "2022년 1월 출시한 이후 1년 만에 이용자 수 260만명을 돌파했고, 누적 대출비교 금액은 약 300조원에 육박했다"며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뱅크몰을 통한 주택담보대출 조회는 44.1% 증가했고, 주택담보대출 신청은 286% 증가했다"고 말했다. 또 2분기 실적 모두 증가할 것으로 예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