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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세원 한국문화관광연구원 원장(왼쪽)이 2일 서울 중구 주한 튀르키예 대사관에서 지진피해 성금을 전달한 후 무랏 싸마르 대사와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한국문화관광연구원]](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3/03/02/20230302174353726768.jpg)
김세원 한국문화관광연구원 원장(왼쪽)이 2일 서울 중구 주한 튀르키예 대사관에서 지진피해 성금을 전달한 후 무랏 싸마르 대사와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한국문화관광연구원]
한국문화관광연구원(원장 김세원·이하 연구원)은 튀르키예에서 발생한 대지진 피해 극복을 위해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모은 성금 200여만원을 주한튀르키예 대사관에 전달했다.
김세원 원장은 2일 서울 중구 주한 튀르키예 대사관에서 열린 무랏 싸마르 대사와의 면담에서 “연구원 전 직원이 한마음 한뜻으로 동참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튀르키예 국민이 좌절과 슬픔을 빠르게 극복하고 재건에 나설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국문화관광연구원은 문화관광분야 유일한 정책연구기관으로서 공공기관으로서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자 앞으로도 폭넓은 실천 활동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