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 [사진=울산 남부경찰서] 울산에서 20대 여성이 한 달 넘게 행방이 묘연하자 경찰이 공개수사를 검토하고 있다. 28일 울산 남부경찰서는 울산 남구에 거주하는 25세 여성 신씨가 지난 1월 23일을 끝으로 실종된 상태라고 설명했다. 신씨는 지난달 20일 집을 나온 후 문수경기장 인근에서 포착된 것을 마지막으로 행방이 확인되지 않고 있다. 체격이 마르고 단발머리를 한 신씨는 키 155cm, 뭄무게 43kg으로, 실종 당시 청색 패딩에 검은색 모자를 쓰고 있었다. 관련기사부안 '신방주호' 실종자 추정 시신 2구 발견…DNA 감식해경, 신방주호 실종자 추정 시신 2구 발견 현재 신씨를 찾고 있는 경찰은 범죄 또는 사고 연관성이 있는지도 확인 중이다. #수사 #실종 #울산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전기연 kiyeoun01@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