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재단에 따르면, 계묘한 겨울방학은 지난 13~ 24일까지 사전 접수된 초등학교 1-4학년 50명 중 다자녀, 맞벌이 가정 등 우선 학습지원 대상 15명을 선발, ‘목공수업, 집단상담, 메타생태체험’의 프로그램과 정서지원을 위한 ‘작가와 함께하는 매일 글쓰기 활동’ 등 총 4개의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번 ‘학부모와 함께하는 분당판교청소년수련관 메타버스 수료식’의 경우 메타버스 플랫폼 ‘ZEP’ 내 구축된 판교 메타버스 타운에서 동시 진행됐다.
수료식은 학부모가 온라인으로 직접 참여해 2주 동안의 자녀의 활동 내용을 확인하고 수련관 현장에서 진행되는 오프라인 수료식을 확인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