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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규언 동해시장[사진=이동원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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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규언 시장 페이스북 캡처[사진=이동원 기자]
이어, 그는 “동해시 산업물류부터 관광과 정주 여건까지 균형있는 발전을 통해 희망과 행복지수를 높이기 위해 지속적인 격려와 성원을 부탁드린다”며, “얼마 전 시민 소통의 날을 운영하며 10개 동에서 수렴한 다양한 의견을 취합 후 부서 검토를 거쳐 시정에 반영하도록 하겠다” 그러면서, “이날 참석해준 모든 분께 감사드리며 동해시의 새로운 도약과 비상을 위해 온 힘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이날 협약식에서는 해군 제1함대 장병들의 복지증진을 위해 휴가 전후에 쉼터나 만남의 장소 역할을 하는 시설을 송정지구 도시재생 공모사업으로 추진하는 등 “군의 시민화를 지속적으로 전개하며 좋은 추억 속의 동해시로 기억되도록 협력체계를 더욱 공고히 해 나가겠다”며, “늘 불철주야 동해와 독도를 수비하시는 장병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한다”고 소감의 글을 올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