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영FBC가 대표적인 칠레 프리미엄 와인 에라주리즈 맥스를 할인 판매하는 ‘믹스 앤 맥스’ 특가 행사를 진행한다.
금번 믹스앤 맥스 행사는 3월까지 주요 백화점과 대형마트, 와인나라 직영점(제일와인셀러, 홍대 등), 주요 와인샵에서 동시 진행된다.
특가로 선보이는 에라주리즈 맥스는 칠레 프리미엄 와인 명가 에라주리즈(ERRAZURIZ)의 대표 와인으로 잘 익은 붉은 과일의 향이 매력적인 와인이다. 부드러운 맛과 타닌감의 조화를 강점으로 레드, 화이트 와인 모두 비빔밥, 부침개 등 우리 가정에서 매일 즐기는 음식과 잘 어울린다.
맥스 와인을 생산하는 에라주리즈(Errazuriz)는 칠레 중북부에 위치한 아콩카구아 밸리에 포도밭을 일군 것을 시작으로 현재 5대째 가족 전통을 이어오며 칠레 와인의 고급화를 이끈 와인 명가다. 4명의 칠레 대통령을 배출하며 ‘칠레의 케네디 가(家)’로도 불리었을 뿐만 아니라 최근에는 세계적인 주류 전문지인 드링크 인터내셔널이 선정한 ‘세계에서 가장 존경받는 와인 브랜드’에 선정된 바 있다.
아영FBC 관계자는 “에라주리즈의 대표와인 맥스는 동일 가격대의 와인 중에서도 고급스러운 느낌을 얻을 수 있는 맛과 향의 스타일을 갖고 있어 새로운 스타일의 칠레와인을 찾는 고객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