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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메리츠증권 CI]](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3/02/23/20230223163338904199.jpg)
[사진=메리츠증권 CI]
메리츠증권은 이용자의 금융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슈퍼(super)365계좌’의 신용거래융자 이자율을 최대 2.4%포인트 인하한다고 23일 밝혔다.
‘슈퍼365계좌’는 주식, 펀드, 채권 등 다양한 금융투자상품을업계 최저수준의 거래수수료로 거래할 수 있는 비대면 개설 전용 종합 자산관리계좌다. 업계 최초로 예수금에 원화 연 3.15%,미국달러 연 4.0%의 금리로 일복리 이자수익을 지급하는 ‘RP 자동투자 서비스’도 제공한다.
이번 금리인하로 7일 이하 이자율은 6.9%에서 5.9%로, 30일이하 이자율은 최대 8.4%에서 6.9%로 각각 1.0%포인트와 1.5%포인트씩 내려간다. 30일초과 이자율은 최대 9.8%에서 7.4%로 2.4%포인트 인하된다.
올해 들어 신용거래융자 이자율을 내린 모든 증권사 중 금리 인하 폭이 가장 크다는 설명이다. 변경된 이자율은 3월 2일 매수 체결된 물량부터 적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