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 메가푸드마켓은 이제훈 사장이 취임 초기부터 지속 강조해 온 ‘고객 관점’ 경영 철학을 고스란히 담아낸 초대형 식품 전문 매장이다.
홈플러스는 홈플러스 메가푸드마켓 1호점 인천간석점이 오픈한 지 1년이 지난 현재, 전체 16개 매장의 누적 매출과 객수 모두 각 오픈 시점을 기준으로 평균 20% 이상 신장했다. 특히 가장 최근에 리뉴얼한 야탑점은 100% 누적 매출신장률을 보였다.
실제 홈플러스 메가푸드마켓 전체 16개점의 '베이커리'와 '델리' 코너 평균 매출은 모두 70% 신장하고 평균 객수 또한 각각 43%, 66% 증가했다.
이런 노력으로 메가푸드마켓 평균 객수 신장률은 하반기 31%로 상반기 매장에 비해 17%포인트(p) 높은 수치를 보였다.
오용근 홈플러스 스토어전략팀장은 “지난 1년 간의 ‘홈플러스 메가푸드마켓’ 리뉴얼은 침체됐던 오프라인 점포의 성장 저력을 증명하고 홈플러스가 다시금 재도약할 수 있는 모습을 보여준 것에 의의가 있다”고 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