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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성남산업진흥원]](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3/02/22/20230222132922934250.jpg)
[사진=성남산업진흥원]
이날 진흥원에 따르면, ‘생산공정 지원사업’은 관내 중소·벤처기업(제조업) 중 종업원 수 10인 이상 100인 미만인 기업에 제조·생산설비 투자 비용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난해에는 해당 지원사업을 통해 총 17개사를 지원, 평균 생산성 증가율 215% 달성과 지원 전 대비 매출액 187% 증가, 30명의 고용 창출 효과를 거뒀다.
올해는 총 15개사를 지원할 계획이며, 선정된 기업은 공정 개선에 따른 소요 비용의 75%를 1500만원 이내에서 지원 받을 수 있다.
류해필 원장은 “생산공정 개선은 생산성 증대, 품질 향상, 스마트팩토리 관련 자동화에 기여한다”며 “해당 사업을 통해 중소기업이 경영 안정화의 기반을 구축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