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소방서에 따르면, 정담회에서는 경기도의회 유종상, 김용성, 조희선 도의원, 박평재 소방서장, 각 과·단장, 의용소방대장 등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는 △市 총면적의 12.5%에 달하는 광명뉴타운, 광명시흥 테크노밸리 등 재개발 대형공사장 안전대책 △샌드위치 패널 등 화재취약 대상물이 밀집한 사들물류창고 안전대책 △광남사거리부터 시청을 지나 소방서로 연결된 긴급차량 우선신호 시스템 도입을 통한 소방차 출동환경 개선 △연 5만명 이상(시민의 20%)을 목표로 한 광명동굴 심폐소생술 교육장·소방서 상설교육장 운영계획 등에 대해 논의했다.
한편 박평재 서장은 “항상 큰 관심과 도움을 주시는 의회에 감사드린다”며 “광명시의 특성에 맞춘 실용중심의 예방대책으로 더욱 안전한 광명시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화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