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광명시의회] 경기 광명시의회가 20일 제276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열고 15일간 의사일정에 돌입했다. 이날 시의회에 따르면, 이번 임시회는 시민생활과 밀접한 광명시 어린이·청소년 대중교통비 지원 조례안 및 일반안 39건을 처리할 계획이다. 또 오는 22~28일까지 각 상임위원회별로 주요업무계획와 행정사무감사 조치결과 보고도 받는다. 내달 3일에는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열고 2023년도 제2회 추경예산안을 심사한다. 시에서 제출한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규모는 기정예산 대비 345억원이 증가된 1조 880억원이다. 관련기사광명시의회, 난방비 긴급 지원 위한 원포인트 임시회 개회 아울러 임시회 마지막 날인 6일에는 부의안건에 대한 의결을 진행하고 산회할 예정이다. #광명시의회 #임시회 #추가경정예산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