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시장은 "이번 성금이 튀르키예와 시리아 국민들이 하루빨리 일상으로 돌아가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피력했다.
이번 성금은 최근 시 소속 전 직원과 출자·출연 기관, 안산시청공무원노동조합 등에서 총 1500여 명의 정성이 모여 만들어졌다.
직원들이 십시일반 성금을 모은 것이다.
이 시장은 “지진으로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튀르키예와 시리아 국민들에게 깊은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고 거듭 안타까운 마음을 내비쳤다.
이 시장은 "성포동 8개 직능단체장 등 여러 기관에서도 총 1000만원이 넘는 성금을 기탁하며, 민·관이 함께 튀르키예와 시리아 국민돕기에 나서고 있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