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3/02/19/20230219093831781271.jpg)
19일 오전 7시 32분께 강원 고성군 토성면 신평리 화암사 내 법당에서 불이 나 소방대원이 진화 작업을 펼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일요일인 19일 오전 7시 32분께 강원 고성군 토성면 신평리 화암사 내 법당에서 불이 나 소방당국이 진화에 나섰다.
소방 당국은 임차 헬기 1대와 펌프차 등 자비 18대, 인력 44명을 동원해 불을 끄고 있다.
다만 해당 법당은 문화재는 아니며, 인근 산림으로 불이 옮겨붙을 가능성도 매우 낮은 것으로 조사됐다.
한편 소방 당국은 완진에 오랜 시간이 소요될 것으로 보고 건물 붕괴에 유의하며 진화 작업을 이어갈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