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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정복 인천시장 [사진=인천시]](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3/02/18/20230218114626311599.jpg)
유정복 인천시장 [사진=인천시]
유 시장은 "대청도는 북한 땅과 가장 가까운 서북부 안보의 요충지이면서 꽃게, 홍어, 우럭 등 풍부한 어족 자원생산 중심지"라며 "앞으로 어장 확대와 조업 시간 연장 등 생업에 필요한 정책은 물론, 서해5도 특별지원단을 만든 만큼 생활 안정과 미래 발전을 위해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약속했다.
유 시장은 서북단을 지키는 백령도의 흑룡부대 장병과 지역 주민들은 이곳에 사시는 것 자체만으로도 애국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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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정복 인천시장은 소청도·대청도 주민들에게 백령공항 조속 건설과 정주지원금 확대, 대형 여객선 도입, 의료환경개선 등의 실질적인 백령도 현안 해결과 지원 대책을 약속하고 있다 [사진=유정복 시장 페북 캡처]](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3/02/18/20230218114953334620.jpg)
유정복 인천시장은 소청도·대청도 주민들에게 백령공항 조속 건설과 정주지원금 확대, 대형 여객선 도입, 의료환경개선 등의 실질적인 백령도 현안 해결과 지원 대책을 약속하고 있다 [사진=유정복 시장 페북 캡처]
한편 유 시장은 환경부장관, 서울시장, 경기도지사와 4자 협의체를 정상적으로 가동했다면서, 만남을 알렸다.
유 시장은 "대체매립지 조성을 위한 논의를 조속히 착수하고, 수도권 매립지관리공사 이관 등 4자 합의 사항 이행을 위한 논의를 지속하기로 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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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정복 인천시장(오른쪽 두번째)이 환경부장관, 서울시장, 경기도지사와 4자 협의체 회의를 갖고 있다 [사진=유정복 시장 페북 캡처]](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3/02/18/20230218115524192853.jpg)
유정복 인천시장(오른쪽 두번째)이 환경부장관, 서울시장, 경기도지사와 4자 협의체 회의를 갖고 있다 [사진=유정복 시장 페북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