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테이슨은 지난해 12월 한국중부발전과 '스마트 작업자 안전관리 로봇관제 플랫폼'을 보령발전본부에 적용하기 위한 테스트-베드(Test-Bed) 실증 업무협약(MOU)을 맺었다고 밝혔다. 현재 실증을 진행 중이다.
로봇워크는 로봇 원격조종 및 자동경로운용을 통해 영상, 위치, 센서정보를 실시간 모니터링하고 현장 작업자의 상태 관리를 함께 할 수 있는 '로봇현장 운영관제 솔루션'이다.
발전소, 석유화학, 중공업, 제조업, 항만물류, 공공시설, 건설토목 등 다양한 곳에서 현장순찰, 현장관리, 상태 모니터링, 위험감시와 작업자의 안전관리를 통해 위험을 예방하고 모니터링해 작업자 안전사고를 예방하는 로봇현장 운영관제 솔루션으로 활용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