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재단에 따르면, 이번 계묘한 겨울방학에서는 사전 접수된 초등학교 1-4학년 50명 중 다자녀, 맞벌이 가정 등 우선 학습지원 대상 15명을 선발, ‘목공수업, 집단상담, 생태체험’의 전문강사 프로그램과 정서 지원을 위한 ‘작가와 함께하는 매일 글쓰기 활동’ 등 총 4개의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분당판교청소년수련관 ‘온&온 학습지원 사업’은 코로나19 장기화 등 다양한 사회적 문제로 발생한 청소년 학습 공백과 정서 문제에 대응하는 학습지원 사업이다.
한편 재단은 지난 2021년부터 학습자원봉사자를 활용한 학습멘토링, 여름, 겨울방학 학습, 체험 프로그램 등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을 진행해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