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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박용 캠핑카 정보교류 앱 '캠모빌' [사진=메이크웍스커뮤니케이션]
1세대 레저생활 밀착형 캠핑 플랫폼 기업 메이크웍스커뮤니케이션 '캠핑생활'이 차박용 캠핑카 정보교류 앱 '캠모빌'을 구축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날 캠핑생활 측은 "코로나19 이후 캠핑과 차박이 새로운 트렌드로 자리잡았으나 이와 관련한 정보를 얻을 만한 플랫폼은 적었다"며 "소비자들의 불편을 해결하기 위해 캠핑카 관련 모든 정보 열람과 중고 캠핑카를 사고팔 수 있는 정보교류 앱 캠보빌을 구축했다"고 설명했다.
또 맞춤형 캠핑카를 파악할 수 있도록 '나에게 맞는 캠핑카'와 같은 요소를 추가했다. 여기에 캠핑카에 대한 정보 제공 페이지가 따로 있어 원하는 매물에 대한 지식까지 얻을 수 있다고 캠핑생활 측은 부연했다.
캠핑생활 관계자는 "자사는 이미 ‘캠핑생활 주차장찾기’ 플랫폼으로 캠핑카 주차문제를 해결한 사례가 있어 캠모빌 역시 캠핑카 거래 시장의 좋은 선례가 될 것"이라며 "캠모빌 프라이빗 딜 프로그램을 활용하면 부담을 낮춘 캠핑카를 구입할 수 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