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소방서에 따르면, 이번 점검은 지난 10~17일까지 화재안전조사반 전담하에 하안4동투표소, 학온동투표소, 광명시 격리자 특별투표소를 대상으로 실시된다
점검은 △화재취약요인 사전 제거 △소방시설 정상 작동 여부 △피난·방화시설 유지관리 상태 등을 중점적으로 확인하고 관계인 대상 안전교육을 통한 각종 사고예방을 목적으로 추진된다
손개성 소방안전특별점검단장은 “시민들이 안전하게 선거를 치를 수 있도록 화재예방 및 안전점검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