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치다운에 성공한 캔자스시티 치프스 선수. [사진=로이터·연합뉴스] 캔자스시티 치프스가 13일(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글렌데일의 스테이트 팜 스타디움에서 열린 미국프로풋볼(NFL) 제57회 슈퍼볼에서 필라델피아 이글스를 38대 35로 누르고 슈퍼볼을 들어 올렸다. 1959년 창단한 캔자스시티는 1969·2019년 이후 세 번째 슈퍼볼을 거머쥐었다. 관련기사필라델피아, 제59회 슈퍼볼 우승…NFL 통산 두 번째'삐끼삐끼춤' 어디까지…美, NFL서 화제 #NFL #캔자스시티 치프스 #슈퍼볼 #필라델피아 이글스 #우승 좋아요2 화나요0 추천해요2 기자 정보 이동훈 ldhlive@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