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아시아나항공] 일본 나리타공항을 출발해 인천국제공항으로 향하던 아시아나 여객기가 기체 결함으로 회항했다. 12일 아시아나항공에 따르면 승객 285명이 탑승한 A330 여객기는 이날 오후 4시 30분께 나리타 공항을 출발했다가 오후 5시 47분께 다시 나리타공항에 착륙했다. 아시아나항공 측은 비행 중 유압 계통 결함이 발생해 회항했다고 밝혔다. 대체 항공편은 이날 오후 11시께 나리타공항에서 출발할 예정이다. 관련기사아시아나항공, 인천~샌프란시스코 하늘길 확대...A350 투입아시아나항공 기내서 승객이 승무원 폭행...국토부, 행정처분 조사 #나리타공항 #아시아나항공 #인천국제공항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홍승완 veryhong@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