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의원은 “지난 9일 목요일엔 국회 산자위 전체회의에서 산업부장관에게 삼척시민들의 동의 없이 승인한 발전용 석탄의 육상운송 계획을 백지화할 것을 요구하여 원점에서 재검토 하겠다는 답변을 이끌어 냈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해, 이 의원은 “하루 500여대의 대형트럭이 주거지 밀집 지역을 통과하면 교통체증은 물론 분진, 소음, 진동 등 많은 피해가 우려됨에도 환경에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는 환경영향평가를 내린 환경부와 삼척시민들 몰래 육상운송 결정을 내린 산업부의 처분이 타당한지 규명하도록 하겠다”고 피력했다.
덧붙여, 이 의원은 금일도 지역 내 현장방문 및 민원상담 등으로 바쁜 일정을 시작한다면서 주말 지역구 광폭 횡보 강행을 예고했다.